[Dispatchㅣ인천공항=김미류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RUNSEOKJIN_EP.TOUR’ 북미 투어 일정을 위해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이날 진은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티셔츠로 잘생긴 비주얼을 맘껏 뽐내며 출국장으로 향했다.
진은 지난 6월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팬콘서트 투어 ‘#RUNSEOKJIN_EP.TOUR’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17~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혼다 센터에서 북미 팬콘서트 투어의 막을 연다. 이후 달라스, 탬파, 뉴어크, 영국 런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일 오후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내년 봄에 단체 앨범이 나올 예정이다. 7월부터 저희들끼리 붙어서 준비를 시작할 거다. 단체 앨범이니 모든 멤버들의 생각이 다 들어갈 것 같다. 완전 초심으로 돌아가서 작업할 거다”라며 컴백 소식을 직접 전했다. 또한 “새 앨범과 함께 월드투어도 할 계획이다. 세계 여기저기를 찾아갈 예정이니 기대 많이 해 달라”는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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